Pocky說name

1989年的電影，死小孩在國一的時候偷看了這部限制級的電影XDD
可怕的是，拯救妻子的丈夫居然是朴英奎演的 *抖

2006/09/01(Fri)

朴健亨，我看的第一部成人電影是"人身買賣"
박건형, "태어나 처음 접한 성인물은 '인신매매'"　

電影演員朴健亨表示，自己在第一次接觸成人電影時受到了很強烈的衝擊。
영화배우 박건형이 태어나 처음 성인 비디오를 접했을 때의 충격이 너무 강렬했다고 한다.

講述三個好朋友的夢想與挫折的電影"堤防傳說"將於9月4號上映，而朴健亨在該片中飾演"正權"一角，他和劇中角色一樣非常的真摯，並且充滿了活力。
영화 '뚝방전설'(감독 조범구, 제작 싸이더스FNH)의 9월 7일 개봉을 앞두고 만난 박건형은 피끓는 세 친구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영화 속 '정권'처럼 진지하면서도 활기가 차 있었다.

由於"堤防傳說"有18歲以上觀看的限制，因此青少年觀衆無緣該片，這也讓朴健亨勾起了小時候第一次接觸成人電影的回憶。他表示 "我本來就不怎麽看成人電影，第一次接觸成人電影好像是中學2年級的時候，電影名字是"人身買賣"。" 當聽到朴健亨說到"人身買賣"這個電影名稱的時候，MC Mong和李天熙兩人同時拍手大笑。
박건형은 영화 '뚝방전설'이 18세 관람 등급이라 청소년 관객들이 볼 수 없다는 말과 함께 어린 시절 처음 접한 성인영화에 대한 추억을 끄집어 냈다. "원래 야한 영화를 별로 본 적이 없어요. 아마 처음 접한 영화가 중학교 2학년 때 '인신매매'(감독 조금환, 1989년)라는 작품이었을 거예요." 박건형이 '인신매매'라는 제목을 말하자 옆자리의 MC몽과 이천희가 박장대소를 터뜨린다.

朴健亨解釋 "那個時代確實存在著人身買賣這樣的社會問題，所以我猜想也許是以這個素材爲主題的電影。那時候我有3個好哥們，其中一個說他弄到了一卷絕好的錄影帶，正好我父母都不在家，於是我們就抓住機會開始看錄影帶。電影開始的畫面上跳出了"人身買賣"四個紅字，這讓人感到很緊張。開頭部分首先出現了首爾的夜景，然後一個女人被駕駛麵包車的男人綁架。大概看了7分鐘左右，爸爸突然回來了。雖然只看了7分鐘，但是電影的片斷一直殘留在我的腦海裡，久久不能忘懷。也許不是因爲看到了情色場面，而是因爲第一次做了脫離自己年齡層的行動，才會讓我受到這麽大的衝擊。看了成人電影的事實讓我感到很害羞，6個月都沒有和父母一起吃飯，我沒有臉見他們。過了整整一年才這種衝擊才漸漸緩解。"
"원래 야한 영화를 별로 본 적이 없어요. 아마 처음 접한 영화가 중학교 2학년 때 '인신매매'(감독 조금환, 1989년)라는 작품이었을 거예요." 박건형이 '인신매매'라는 제목을 말하자 옆자리의 MC몽과 이천희가 박장대소를 터뜨린다. "그때 당시 인신매매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때여서 아마 그걸 소재로 영화로 만든 것 같아요. 그때 함께 몰려다니던 4인방이 있었는데, 한 친구가 '죽이는 비디오가 있다'며 테이프를 들고 왔더라고요." 마침 박건형의 부모님이 외갓집에 가고 집은 비어 있는 상태. 박건형과 친구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비디오를 봤다고 한다. "빨간 글씨고 '인.신.매.매'가 딱 뜨는데,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. 일단 서울 야경 한번 훑어주고 봉고차로 여자가 납치되고, 한 7분이나 봤나? 문이 확 열리며 아버지가 들어오시더라고요."

這之後，朴健亨有很多機會去看成人電影，然而"人身買賣"所留下的深刻記憶令他無法忘懷。朴健亨所講述這段往事，令在場的所有人都哈哈大笑。
박건형은 7분 밖에 보지 못했지만 영화의 잔상이 머리에 남아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았다고 고백한다.